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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지민‧이민기 ‘힙하게’, 5.3% 쾌조의 출발…’킹더랜드’보다 높아 [IS차트]

배우 한지민과 이민기 주연의 ‘힙하게’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 1회는 전국 기준 5.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킹더랜드’ 5.1%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첫방송에서는 100년 만에 유성이 떨어진 날 소 엉덩이를 만져 진료하던 중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생긴 수의사 봉예분(한지민)과 서울에서 좌천된 열혈 형사 문장열(이민기)의 꼬이고 꼬인 웃음 만발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가수’는 6.0%, ‘연인’은 5.2%를 기록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3 08:37
연예일반

하희라子, 박보검 닮은꼴에 근육 피지컬까지..♥최수종과 붕어빵(세컨하우스2)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아들 최민서가 웃음 제조기로 맹활약한다.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 7회에서는 수라부부와 아들 최민서의 티키타카가 재미를 배가시킨다.하희라는 ‘아들바보’ 면모로 최민서에게 무한 칭찬을 쏟아붓는 반면 최수종에게는 칼같이 일을 진두지휘하며 대비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최수종은 서운함이 폭발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고.최민서는 인생 첫 장작패기에 나선다. 탄탄한 팔근육이 돋보이는 최민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최수종은 지난 시즌에서 다져진 도끼질로 장작 패기를 마스터 한 상태라고 해 두 부자(父子)의 장작패기 실력이 궁금해진다.한편 세 사람은 이웃 주민이 가져다 준 흑돼지로 고기파티를 벌인다. 솥뚜껑과 텃밭에 있는 상추로 맛깔나는 고기 파티를 벌여 폭풍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이때 최수종은 “엄마가 좋아요? 아빠가 좋아요?”라며 회심의 질문을 던지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에 하희라는 최수종을 향해 반격의 질문을 던지며 당황하게 만드는데. 수라부부와 아들 최민서의 유쾌함이 묻어날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최수종과 하희라, 최민서의 다채로운 웃음이 만발하는 ‘세컨 하우스2’는 13일 목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1 09:05
연예일반

김태희·임지연 효과 이정도?…‘마당집’, 아마존 프라임 5개국 1위

김태희, 임지연이 화제성과 글로벌 흥행을 다 잡은 K스릴러퀸에 등극했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하 ‘마당집’)이 아마존 프라임 톱 TV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미얀마 5개국 1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9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K스릴러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이 가운데 ‘마당집’ 제작진은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두 스릴러퀸 김태희(문주란)와 임지연(추상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희와 임지연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강렬한 텐션을 보여주는 극중 모습과는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모습이다. 이처럼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김태희, 임지연의 투샷이 ‘마당집’ 속에서 보여주는 두 사람의 시너지의 비결을 짐작하게 한다.또 ‘마당집’은 시청률과 화제성 측면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4회 기준으로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시청률 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월화드라마 2039 1위를 차지했다.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에 따르면 6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마당집’이 종합 3위를 기록, 특히 월화드라마 중에서는 44.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태희와 임지연 역시 출연자 종합 화제성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본 방송 이후 공개되는 각 회차 하이라이트 영상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며 나날이 화제를 더해가고 있다.한편 ‘마당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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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 음식 최고!” 야마시타 토모히사·아라키 유코, 웃음 만발 내한(시 히어 러브)

“한국 음식 정말 좋아해요. 한국을 찾아 기쁩니다.”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키 유코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는 영화 ‘시 히어 러브’(SEE HEAR LOVE) 내한 간담회에서 “오랜만의 한국 방문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관객들의 따뜻한 반응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시 히어 러브’의 프라임 비디오 독점 공개를 기념해 출연 배우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키 유코는 홍콩, 대만, 태국 등을 돌며 아시아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이 여기에 포함됐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원래 이재한 감독의 팬이었는데 같이 작업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패션, 음악 등 여러 부분에서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좋은 영감을 많이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라키 유코 역시 “나 또한 오랜만의 한국 방문이다. 한국과 일본은 시차가 없고 날씨가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올 때마다 따스함을 느끼고 그리운 감정도 드는 것 같다”며 “오전에 시사가 있었는데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시 히어 러브’는 자신의 작품이 실사화 된다는 소식을 들은 만화가 이즈모토 신지(아마시타 토모히사)가 갑작스러운 병에 쓰러져 시력을 잃은 뒤 귀가 들리지 않는 자신의 만화 팬 히비키(아라키 유코)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웹툰은 카카오웹툰 연재 평점 9.8, 일본 픽코마 웹툰 10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캔트 시 캔트 히어 벗 러브’(Can't See Can't Hear But Love)로 번역돼 영미권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일본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시 히어 러브’를 통해 약 6년 만에 로맨스 작품의 주연을 맡았다.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는 병을 앓는 만화가 신지를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표현,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시각장애인들과 인터뷰를 하며 신지 역을 준비했다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맹인들 생활은 실제로 어떨지, 그분들이 평소에 느끼는 감정과 감각은 어떨지를 실제로도 느껴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장애는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 마음속에 있는 그런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영화를 통해 배운 점도 언급했다.일본 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쌓아가고 있는 아라키 유코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비주얼로 히비키를 그려냈다. 유코는 농인을 연기하기 위해 수화 교사와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아라키는 “귀를 막아도 내 목소리가 들린다든가 어떤 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에 안 들리는 감각을 캐치하는 데 노력이 많이 필요했다. 물속에 들어가 보기도 했다”면서 “이번 작품을 하면서 귀가 안 들리는 분들의 눈의 움직임은 귀가 들리는 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눈을 통해 전달하고 전달받는 정보가 많다는 큰 발견을 했다”고 밝혔다. ‘시 히어 러브’의 메가폰은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잡았다. 국내에서 ‘멜로 장인’으로 손꼽히는 이 감독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아라키 유코 등 일본 배우들과 호흡하며 좋은 콘텐츠엔 국경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아라키 유코는 “작품을 만들기 위한 열정은 나라가 달라도 제작 스태프들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잘 전달이 됐다. 언어나 렌즈 사용 방법 등에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가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일치단결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한국 분들의 차이점이라면 잘 드신다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키 유코의 만남과 인기 원작, 아시아 전역을 도는 투어 일정 등으로 아시아 많은 나라들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시 히어 러브’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국내 극장에서도 곧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2 15:02
연예일반

[차트IS] ‘1박 2일’ 최고 시청률 11.7%…김종민·빽가, 바지 벗겨지며 美친 활약

‘1박 2일’ 멤버들이 매니저와의 포텐 터지는 궁합으로 일요일 밤을 장악했다.2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녹음이 가득한 충남 당진에서 가족 같은 매니저들과 함께하는 여행기로 웃음과 훈훈함을 모두 잡으며 시청률 7.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특히 방송 말미 유선호와 매니저가 선물 퀴즈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사자성어 맞추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7%(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해 주말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은 A팀에 이어 B팀이 디스코 팡팡에 탑승, ‘신발을 사수하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놀이기구가 엄청난 굉음과 속도로 운행되자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신발을 사수하기 위한 열정을 풀가동 시켰고, 서로를 향한 견제 속에서 팽팽한 대결을 이어나갔다. 이 대결에선 ‘1박 2일’의 형님인 연정훈과 김종민이 최종 토너먼트에 올랐다. 게임 도중 빽가의 바지가 벗겨진 뒤 속옷이 노출되면서 녹화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빽가는 바지가 벗겨지는 것을 알면서도 세차게 돌아가는 놀이기구 때문에 바지를 제때 올리지 못했다. 급히 중단된 게임에 빽가는 “이게 뭐야!”라며 소리치며 제작진을 향한 분노의 인터뷰까지 하는 등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멤버들은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삽교호 바다공원에 모였고, 곧바로 점심 식사 미션인 ‘내 연예인에게 짜장면 먹여주기’에 돌입했다. 대결은 당진의 맛집에서 엄선한 대표 메뉴들로 매니저들이 안대를 쓰고 담당 연예인들의 뒤에서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덜 묻히며 짜장면을 먹여주는 것. 멤버들은 각자만의 먹는 방법을 동원했다. ‘먹세윤’의 타이틀을 가진 문세윤은 엄청난 기세로 깔끔하고 완벽하게 짜장면을 흡입했다. 반면 유선호는 반칙을 저지른 사실이 발각돼 점심 식사 미션의 최종 당첨자로 결정, 식사비용을 다 지불하게 됐다. 여섯 멤버들과 매니저들은 충남 예산에 있는 국내 최대 자연 목장에 도착했다. 푸릇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잔디밭에서 ‘보디가드 피구’와 ‘보디가드 닭싸움’이 진행됐다. 이들은 서로를 향한 온갖 비난과 작전을 동원해 게임을 진행, 중간중간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주고받았다. 그 과정에서 딘딘은 새 별명인 ‘설치류’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는 등 대폭소를 안겼다.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 잠시 마음을 비울 겸 산책에 나선 여섯 멤버와 매니저는 만발한 벚꽃과 경치를 즐기고 서로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멤버들은 매니저가 작성한 소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중간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서로 질세라 악착같이 달렸고, 딘딘은 “이렇게까지 알고 싶진 않아”라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여행지는 멋들어진 기와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수호목까지 있는 당진의 면천성안마을였다. 그곳에서 마지막 미션 주제인 ‘내 매니저를 위한 선물 획득의 시간’이 주어졌다. 나인우와 그의 매니저는 소개팅 1회권을 보고서 구미가 당겨했고 결국 그 둘은 ‘이심전심 동작 일치-운동’ 게임에 성공해 소개팅 1회권을 거머쥐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2 08:20
연예일반

끈끈 케미+호연..우도환·김지연 ‘조선변호사’, 웃음 만발 현장

배우들의 물오른 케미가 돋보인 ‘조선변호사’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9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제작진은 우도환(강한수 역)과 김지연(이연주 역), 차학연(유지선 분) 등 배우들의 물오른 케미가 눈길을 끈 11, 1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우도환은 고문당하는 장면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고, 우도환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이규성(동치 역)과 주아(오월 역), 유예빈(정향 역) 등 배우들의 호흡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궁궐 안에서는 연주 공주의 생일잔치가 열렸다. 차려진 음식을 편하게 손으로 집어 먹는 송건희(이휼 역)를 본 김지연은 “체통을 지키시오!”라고 말하고, 옆에 있던 신동미는(홍씨 역) “왕이 젓가락질을 해야지”라며 꾸짖어 웃음을 유발했다.우도환과 김지연의 유쾌한 만남도 그려졌다. 촬영 시작 전, 김지연의 웃음 버튼인 우도환은 그새 장난기가 발동해 웃음 짓게 만드는 등 얼굴만 봐도 ‘까르륵’인 조선변호사의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소원각에서의 우도환과 김지연의 연기 호흡은 돋보였다. 두 사람은 리허설부터 본 촬영, 모니터까지 진지하게 임했고 서로를 향한 애절한 장면을 탄생시켰다.한편 천호진(유제세 역)의 공방에 조변즈가 모였다. 천호진의 실수에 김지연은 웃음보가 터지며 “선배님 아이스크림”이라고 장난을 걸었고, 이에 발끈한 천호진의 티키타카 또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그런가 하면 차학연은 대사 실수하고는 이내 “대사 틀리면 (연주에게서) 웃음 터지는 기운이 나”라며 김지연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09 15:58
연예일반

‘놀면 뭐하니?’ 이미주 SNS 노출 사진에..하하 “턱받이 한 줄 알았어” 폭소

‘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과 하하가 가수 이미주의 패션을 지적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보물 찾기’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멤버들의 핫이슈는 이미주가 최근 SNS에 업로드한 사진이었다. 이미주는 등과 옆구리를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관심을 받았다.녹화 전 올린 이미주의 사진을 본 유재석은 “하하가 댓글을 달아서 내가 참았다”라고 말하며 이미주 놀리기를 시작한다. 하하는 “너 턱받이 한 줄 알았어”라는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실제 해당 사진에 하하는 “미주야 뭔 일 있냐. 목요일 녹화 오프닝 때 물어볼게”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네티즌들은 “대신 물어봐 주세요”라고 지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또 유재석은 이미주의 사진을 본 소감을 말한다. 이미주는 어떤 대답을 했을지, 웃음꽃이 만발한 이날 ‘놀면 뭐하니?’ 오프닝에 관심이 쏠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5 15:39
프로농구

[포토]유승희 김단비 몸싸움에 웃음 만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8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유승희와 김단비가 몸싸움을 하자 선수들이 바라보며 웃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1.08/ 2023.01.08 14:23
연예일반

‘뉴진스 코드 in 부산’ 해맑은 소녀들의 좌충우돌 부산 여행기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가득한 부산 여행을 선사했다. 뉴진스는 24일 방송된 SBS ‘뉴진스 코드 in 부산’에서 좌충우돌 여행을 펼쳤다. 이들은 각 장소에 걸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불꽃 튀는 승부욕을 발산하는가 하면 미션 실패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등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부산의 명물 갈미조개를 먹으러 간 뉴진스는 초성 퀴즈 미션을 척척 맞히는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모두가 미션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무쌈과 김 등을 활용해 각자의 방식으로 갈미조개를 즐겨 새싹 ‘먹방러’의 자질을 보였다. 다대포에 도착한 뉴진스는 아쉽게 놓친 일몰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이내 바다에 도착했다는 기쁨에 애니메이션 주제곡 ‘언더 더 씨’(Under the Sea)를 불러 낙천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뉴진스는 낙조 분수대에서 분수쇼가 시작되자 일제히 분수대로 뛰어들었고,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에 맞춰 춤을 추면서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뉴진스는 이날 하루 동안 수행한 비밀 미션을 공개하면서 해맑은 매력을 빛냈다. 혜인은 미션을 실패했음에도 도전했다는 것에 만족했고, 멤버들의 액세서리 모으기에 실패한 다니엘은 “3개나 모았다”며 뿌듯해했다. 뉴진스는 방송 말미 ‘K디저트 타임’을 예고하는 안내문을 받고 기대 만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다음 회차 예고편에는 길거리 화보를 찍는 멤버들의 모습과 다도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돼 이들의 부산 여행이 어떻게 마무리됐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QR코드를 이용해 부산 곳곳을 여행하는 뉴진스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0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4 09:19
연예일반

‘배틀 트립2’ 성시경→이미주 티저 공개… 15일 첫 여행 떠난다

‘배틀 트립’이 시즌2로 돌아온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시즌2(‘배틀 트립2’) 측은 4일 KBS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시즌2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3년 만에 새단장한 ‘배틀 트립2’의 첫 여행기 예고가 담겼다. 새로운 MC 군단인 성시경, 허경환, 이용진, 이미주의 첫 만남부터 여행 설계자로 나선 아이키, 가비, 예린, 김희정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각자 여행지에서 만든 에피소드 맛보기는 물론 웃음꽃 만발한 스튜디오 분위기까지 넘치는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배틀 트립2’는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스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드는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각각 다른 두 개의 여행기를 배틀 형식으로 풀어낸 대한민국 대표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MC로서 전문가 못지않은 여행 노하우를 보유한 성시경을 필두로 허경환, 이용진, 이미주가 신선한 MC 케미를 선보이며 매주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여행 길잡이로 활약할 전망이다. 또한 팬데믹으로 자리를 비운 지난 2020년 4월 이후 새롭게 업데이트된 여행지의 풍경, 맛집, 액티비티, 숙소 정보 등 다양한 정보와 완벽하게 설계된 여행지를 소개하며 여행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2 ‘배틀 트립2’ 첫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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